회사를 인수하려는 주체가 일정한 기간 동안 특정한 가격에 주식을 사줄 테니 인수 대상회사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을 자신들에게 팔라고 권유하는 전략이다.
공개매수는 우호적으로 진행할 수도 있지만 적대적 M&A의 공격수단으로 활용 될 수도 있다.
최근 ‘석유공사’가 영국의 석유탐사기업 ‘다나’를 공개매수 한 사례가 대표 적이다.
예시) ‘대한기업’ 측은 현재 ‘민국전자’의 주주들과 장외에서 접촉한 뒤 주당 1,000원인 ‘민국전자’의 주식을 주당 1,500원까지 보상해 줄 테니 ’민죽전자’의 잔여지분 20%를 5일 이내에 모두 넘기라고 권유했다.